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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안전수련원 전직원 선제적 신속항원검사 실시하고 안전한 수련활동 준비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안전수련원 전직원 선제적 신속항원검사 실시하고 안전한 수련활동 준비
  • 서화랑 기자
  • 승인 2021.03.29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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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은 3월29일부터 시작되는 2021 학생수련활동 준비 일환으로 지난 25일 전직원 대상 코로나19 항원검사를 실시하였다.

충남교육청에서 지원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이용한 검사 결과 45명 전원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감염 예방과 안전한 검사를 위해 필수 의료인력인 보건교사가 개인보호구를 완비한 상태에서 비인두도말채취 방법으로 검체를 채취한 후 검사용 키트 반응 결과 확인의 과정으로 검사가 진행되었다.

검사를 받고 난 최원준 수련지도사는‘코와 입에 면봉을 넣어 검사를 받는 것이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나와 학생을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니 검사받기를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학생수련부 이은상 연구사는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코로나19 확진 검사는 아니지만, 수련기관 직원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검사라는 점에 중점을 두었으며 무증상 감염자 탐색과 집단감염 차단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수련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수련기관 운영을 통해 신뢰받고 품질 높은 학생 수련 활동을 제공하여 코로나시대 안전하고 진취적인 참학력 인재 육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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