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수여 △2023년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 결산보고 △사랑의 일촌맺기 △ '따뜻 겨울' 동절기 난방비 등유지원 등 2024년 연간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규일 단장은 “새해가 밝았으나 경제적 위기로 위기·취약계층이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이 늘고 있다.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살피기 위해 사랑의 일촌맺기도 추진하게 되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폭설로 한파가 시작된 요즘 동절기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궂은 날씨도 관계없이 종횡무진 인주면을 누비는 행복키움 추진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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