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의)에서는 2월 1일 프로그램을 전면 개강한다.
자격증 취득과정 및 기능취미교육 64개반(본관 45, 분관 19) 817명, 어르신아카데미 20개반 644명에 대한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정원의 30% 인원 제한) 각 반별로 2~3개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조기
[특수·심리]교육 117명에 대해서는 지난 1월 18일 미리 개강하였다.
올해부터는 심리반 2개반이 개설되어 취학전 아동들의 언어 및 인지교육 뿐만 아니라 심리교육을 병행하는 맞춤형 특수교육으로 일반아동과 통합교육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여 심리교실에 대한 신청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방문자의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체크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 1명과 노인일자리사업 9명이 투입되고 매주 보건소, 소독전문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빈틈없이 추진한다.
김정의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춰지길 기다리기 보다는 수강생을 위해 당초 계획대로 개강하여 활기찬 일상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역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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