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4 (목)
상생의 교육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서산 행복마을학교 대표자 간담회 실시
상생의 교육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서산 행복마을학교 대표자 간담회 실시
  • 이호민
  • 승인 2023.07.1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의 교육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서산 행복마을학교 대표자 간담회 실시
상생의 교육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서산 행복마을학교 대표자 간담회 실시
상생의 교육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서산 행복마을학교 대표자 간담회 실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서산 행복마을학교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지면주민자치회장 한용옥, 부석면주민자치회장 김진희, 부춘동주민자치회장 최송산, 동문2동주민자치회장 임붕순, 여미노랑마을학교 대표 한기웅, 서산국화뜰마을학교 대표 최진희, 꿈새움마을교육공동체 대표 권태순, 대산읍주민자치회 고문 김기진, 석남동주민자치회 교육분과장 김옥주, 서산시청 팀장 김경주,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과장 등 행정,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마을학교 운영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산 행복마을학교는 2023년에 9개의 마을교육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약 450명의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소풍, 전래놀이, 독서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각 마을의 특성에 맞게 90여명의 마을교육활동가에 의해 전개되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지역 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교육협력 체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서산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고민하고 지원하여, 모두가 행복한 꿈을 키우는 마을교육 정책 지원을 적극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