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2년 4월 29일 오후 7시 문화공감터에서 제1차 당진 문화도시 포럼'도시전략으로서의 문화도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현 전 지역문화진흥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문화도시지원센터는 5월부터 2기 시민기획단을 ‘도시 가치 증폭단’으로 변경하고 기존 3개분과(예술분과/사회분과/환경분과)에서 추가로 4개분과(청년분과/청소년분과/문화자치분과/문화다양성분과)를 설치하여 총 7개분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시 가치 증폭단’(가칭)을 통하여 시민 의견수렴, 시민이 원하는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
당진시는“2022년 제5차 문화도시 조성사업”공모를 위해 4월4일 행정협의체 발족식으로 행정적 기반 확보와 실질적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권역별(해안권,농촌권,도심권)라운드 테이블 개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문화복지 실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당진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포럼, 시민기획단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6월 문화체육관광부“2022년 제5차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조성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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