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휴는 지난 6일 복지관에서 장애인 일자리 보장과 상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휴는 장애인연계고용형 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예산군 성인발달장애인 13명이 근무 중이며, 지역 내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일자리지원 보장을 위한 정보공유와 장애인 지속고용 및 사업장내 장애인 고용 환경조성,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협조, 구직 장애인 발굴 및 연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등 장애인 고용 관련 업무지원에 대한 협조 및 지원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권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예산군 장애인 지속고용과 사업장 내 장애인고용 환경 조성을 통한 취업 안정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재 관장은 “예산군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재활 및 자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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