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채수근)는 8일 봉산면회의실에서 봉산면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임창재)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우형 예산군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연원 덕산농협조합장, 김기면 내포신협이사장 등이 참석하해봉산면 새마을 지도자 연시총회를 축하했다.
또한 채수근 봉산면장은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봉산면 새마을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 지도자 2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예산군새마을협의회 및 봉산면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자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018년 봉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분기별로 추진할 예정이며, 월별로 나누어 독거 노인지원사업, 어버이날 행사, 헌옷 모으기 행사, 도로변 제초작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목욕봉사, 불우이웃돕기 등 20여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계획된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내실 있는 새마을협의회 운영으로 2018년 평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할 것을 밝혔다.
봉산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임창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의 지도자로서 나눔은 기본이고, 봉사는 일상이며, 배려는 습관처럼 행동하는 새마을을 만들어 봉산면 새마을이 예산군에서 제일가는 새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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