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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지역특화 작물의 미래’… 스마트팜에 달렸다!
충남농업기술원, ‘지역특화 작물의 미래’… 스마트팜에 달렸다!
  • 서화랑 기자
  • 승인 2021.06.08 0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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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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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스마트팜 농가, 시군센터 담당자, 관련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CT 융복합 스마트팜의 이해와 확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업 미래성장 산업 ICT 융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팜의 이해와 조기확산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팜의 정책 및 연구개발 방향, 스마트 온실 관리 및 작물모니터링 방법 등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의로 진행했다.

김진형 주무관은 이 자리에서 ‘충남 시설원예산업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을, 농촌진흥청 이혜림 박사는 ‘한국형 스마트팜 이해와 빅데이터 활용 연구’를, 서브스트라투스코리아 박문상 컨설턴트는‘스마트팜 온실관리 및 작물모니터링 실제’에 관해 주제 발표했다.

원예연구과 박평식 연구사는 “스마트 팜과 빅데이터 활용 방법 이해로 농가에 기술보급에 힘 쓰겠다”며 “스마트팜 효율적 운영방법 등 농가에 필요한 정보전달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토의 자리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스마트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농업 현장에서의 접목 방안을 마련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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