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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29명 이장들, 당면 과제 논의
[대산읍] 29명 이장들, 당면 과제 논의
  • 권근한 기자
  • 승인 2018.06.26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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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읍장 한옥희)에서는 18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장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는 읍 관계자(읍장, 부읍장, 팀장 등) 7명과 29명의 이장이 모여 대산읍의 당면한 사항 등을 전달 및 협의를 진행하였다.

당면한 사항으로는 △제56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2018년 관광두레 사업 주민사업체 모집홍보 △2018년 아동수당사업 신청 홍보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추진 (2분기) △2018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2018년01월0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홍보 △2018년 서산6쪽마늘 종구갱신 사업 추진 △제17회 팔봉산 감자축제 개최 △축산농가 조사료 생산 지원사업 홍보 △2018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홍보 △상수도 보급사업 추진 협조 △『주인 없는 간판 무상 철거』 신청 홍보 △QR코드를 이용한 보안등 고장신고 홍보 협조 △각종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 및 감면 사항 홍보 등으로 회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본 회의에 앞서 대산지구대(대장 이국찬)에서 방문하여 ‘탄력순찰’에 대하여 이장들에게 홍보를 하였으며, 마을에 불편사항 및 민원을 접수하였다.

이날 참석한 한 이장은 “4사의 공사현장 차량 증가로 문제가 심각하다. 농로를 이용하는 얌체운전자들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과 사고의 위협을 느낀다.”며 “관계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이국찬 지구대장은 “출근시간 도로정체 때문에 농로를 이용하는 얌체운전자들이 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탄력순찰'은 국민의 입장에서 순찰장소를 결정하는 방식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충남뉴스통신 권근한 기자

 

왼쪽부터 한옥희 대산읍장, 권석범 이장단협의회장
왼쪽부터 한옥희 대산읍장, 권석범 이장단협의회장
이국찬 대산지구대장
이국찬 대산지구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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