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4. 1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후원한 “육류(돼지고기 300kg)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서부보훈지청「코로나19 대응 보훈특별기동지원반」은 보훈섬김이와 함께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113가구에 육류(2kg)을 신속히 전달하고, 즉시 조리하여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식사수발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였다.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의 기초생활지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홍경화 지청장은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대전봉사체험교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가족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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