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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 아산 부시장, 현안사업장 방문 일정 소화
"일교 아산 부시장, 현안사업장 방문 일정 소화
  • 진금하
  • 승인 2023.03.14 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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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헬스케어스파산업 지원센터 방문 장면
(가칭)헬스케어스파산업 지원센터 방문 장면
(가칭)헬스케어스파산업 지원센터 방문 장면

조일교 아산 부시장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 현안 사업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문화공원 조성지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 사업지 △공원·SOC 등 공공시설 건립지 △주요 공약사업 대상지 등 시정 전 영역에 걸친 현안 사업장 41개소를 방문하며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일반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지역, 생활형 SOC, 수변공원, 하천 정비 사업장 등을 방문해 관계기관 협의와 토지 보상 등 신속한 행정절차로 민선 8기 사업추진 동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탕정 강소특구캠퍼스를 방문해서는 “국가의 흥망성쇠는 R&D 투자와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달려있다”며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산항 개발대상지 방문 시에는 스마트항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아산항 개발의 타당성을 갖출 수 있도록 당부했고, 장애인복지관 방문 자리에서는 “장애인이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직원분들께서 노력해 달라”며 당부와 함께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이외에도 (가칭)헬스케어스파산업 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및 스마트농업 교육장, 동물복지센터, 동부건강생활센터, 영인산자연휴양림, 풍기역 신설지역 등을 방문하며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13일 마지막 방문지인 배방 청년아지트 나와유 2호점에서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조 부시장은 “41개소의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아산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게 빠르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방안을 모색해 아산이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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