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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힐링체험 하도록 지역사회에 오픈을”
“누구나 힐링체험 하도록 지역사회에 오픈을”
  • 김동성 기자
  • 승인 2020.11.30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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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이원초, 행복공간 이원토피아 생태공원 개장

태안 이원초등학교(교장 이한규)는 지난 11월 25일, 학생들의 행복공간인 이원토피아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여 개장식을 가졌다.

‘행복공간 이원토피아 생태공원’은 이원초등학교에서 조성한 ‘놀이와 학습을 위한 생태체험장’이다. 이 학교 교직원들은 그동안 방치됐던 관동분교의 넓은 텃밭을 ‘놀이-학습-쉼이 어우러져 있는 행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러던 중 2019년 11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행복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이후 학생들의 의견수렴 및 활용방안 참여 토의를 거쳐 공간이 구성됐으며. 작은 연못 만들기와 둘레길(맨발 걷기) 등을 조성해 학생들의 문화쉼터 및 행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방치했던 삭막한 텃밭에는 꽃길과 생태 놀이터, 생태연못을 만들어 새로운 공간을 재정비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유롭게 행복 놀이, 독서, 토론, 자연관찰 등을 할 수 있는 여유 공간으로 편안함을 주도록 했다.

이원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행복공간 이원토피아 생태공원’ 개장을 자축하며, 테이프커팅, 현판개장, 국화꽃과 밀 모종 뿌리기, 종이배 띄우기, 놀이체험활동 등을 했다.

‘이원토피아’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지어진 이름이어서 자신들의 행복공간 ‘이원토피아’를 갖게 된 것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한규 교장은 “행복공간 이원토피아 생태공원을 더 행복한 공간들로 채우고 다듬어 갈 것”이라면서 “분교와의 통합 수업을 비롯하여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2021년 교육과정 속에 충분히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 학부모 뿐 아니라 지역사회 누구든지 정서 순화와 힐링하는 체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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