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4:50 (목)
예산군, 2022년 공모사업 94건 선정으로 총 461억여원 확보!
예산군, 2022년 공모사업 94건 선정으로 총 461억여원 확보!
  • 진금하
  • 승인 2023.01.25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

예산군은 2022년 공모사업으로 94건이 선정돼 총 461억여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대비 공모 선정률이 3.7% 상승한 것이며, 국도비도 115억73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기획실 △요리와 예술의 콜라보 주거플랫폼 조성, 총무과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 △충남청년 공모, 주민복지과 △여성친화도시특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 △충남형온종일마을방과후돌봄 공모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 신축 등이 있다.

문화관광과는 △등록야영장 지원 △찾아가는 문화활동 △관광지 상설 프로그램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 사립박물관·미술관 운영지원 △사립박물관·미술관 홍보활성화 △지역문화인력지원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농촌체험 충남 특화 관광상품 개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문화재 야행 △지역문화재활용(대흥동헌, 황새) △고택종갓집 활용 △ICT활용 실감 콘텐츠개발(황새)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공모 △생활 관광 활성화 등이 있다.

교육체육과는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충남 저출생 고령화 지원 △충남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지원 △예산종합운동장 체육시설 보강 등이 있으며, 경제과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활성화 지원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지역산업 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산업단지고용환경개선사업, 산림경영기능인양성과정)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마을기업 육성 △예비마을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조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시범사업(외국인취업연계 및 정착 지원) 등이 있다.

농정유통과는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충남형마을만들기(신종1리, 상하1리) △희망마을 선행(삽교, 대술, 덕산, 고덕) △농촌자원복합 산업화지원 △농촌협약 △임산부친환경 농산물꾸러미지원 △친환경농산물인증비 지원 △친환경농업 자재지원 △유기농업자재지원 △친환경농산물 홍보마케팅 지원 △농작업지원단육성 운영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특용작물(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고추비가림 재배 시설지원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지원 △시설원예 현대화 품질 개선 △공기 열 냉난방 시설지원 △사회적농업 활성화지원 등이 있다.

축산과는 △축산악취개선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지원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GMP컨설팅지원, 수출혁신품목육성지원) △악취측정 ICT기계 장비지원 △한우개체관리시스템구축 △조사료가공시설지원 △학교우유급식 사업확대가 있으며, 산림녹지과는 △봉수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 건설교통과는 △안전한교통환경조성, 도시건축과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조성 △충남공공디자인공모, 안전관리과는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육, 보건소는 △농약 안전보관함 공모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상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기술시범 △귀농·귀촌인 유치지원 △스마트 축사환경조절 및 젖소 열 스트레스 저감기술시범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식농학습 농장 △ICT 활용 대가축 번식성적 향상 관리 프로그램 △고효율저비용 미래형 사과다축과원 조성 △이상기상 대응 사과햇빛데임 피해경감기술 시범 등이 있고, 공공시설사업소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어르신대상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이 있으며, 관광시설사업소는 △ 지역문화재 활용(생생문화재사업, 고택종갓집활용사업), 내포문화사업소는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및 항상 군정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살기 좋은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