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설 연휴인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설 당일인 22일에 인지면 희망공원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희망공원에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음날인 23일에는 서산시 보건소,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연휴 기간 중 쉬지 않고 운영 중인 서산버드랜드에 찾아가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 및 관광객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