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9일 오후 서산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거주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설 명절에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장지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은 온정을 이웃과 조금씩 나누며 모두가 따뜻함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면서 “23년 새해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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