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은 19일 오후 서산시 지곡면 중리포구에 해수면 가득 차올라 넘실 넘실대는 바다와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관광객들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마치 세부에 온 것 같다”며 행복의 웃음 머금고 돌아가는 분들마다 골칫덩이 코로나19바이러스 대신 행복바이러스를 마구 마구 퍼트리기를 기원해봅니다. 저작권자 © 충남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미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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