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은 22일 약선김치 천안점과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과 한동훈전용우 약선김치 천안점 대표는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수행 ▲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임직원 자발적 정기후원 참여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 공동 발굴 및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동 홍보 등이다.
약선김치 천안점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약선’을 기본으로 깨끗한 재료만을 엄선해 고객의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회사로, 단체급식, 중·대형마트와 음식점 납품, 반가공제품 판매, 전시 및 온라인 판매 등을 하고 있다.
한동훈·전용우 약선김치 천안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천안시복지재단과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천안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해주신 약선김치 천안점 한동훈전용우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복지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