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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생활이 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당진”
“문화가 생활이 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당진”
  • 서해안뉴스
  • 승인 2022.05.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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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무거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화사한 봄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당진문화재단 (박기호 이사장)에서는 5월 한국현대공예 비상전을 문예의전당에 기획 전시를 마련했다.

공예주간 전시로 연계한 한국현대공예 비상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2 공예주간 공예 축제 행사로 공예를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지향하고 있어 더욱 뜻 깊다.

이번 기획 초대전은 전국의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당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시하는 전국개최 작품으로 (사)한국공예가협회에서 선정된 우수회원 작가의 공예작품을 통해 금속, 목칠, 섬유, 공예, 유리 등 다양한 기법과 숙련된 기술이 어우러진 작가의 141여 점의 작품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용성과 장식적인 가치를 떠나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은 공예를 “문화가 생활이 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당진”을 향한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수장고 완공과 리모델링 후 첫 전시로 보여드릴 수 있어 더욱 더 뜻 깊은 기획전시라 할 수 있다.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당진시 승격 10주년을 맞이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가 공예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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