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당진시청소년재단)는 지난 8일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할 상담자원봉사자 24명을 위촉했다.
상담자원봉사단체는 "초록의자"라는 이름으로 학교연계 집단상담 및 예방교육, 청소년대상 멘토, 청소년보호캠페인 등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 할 계획이다.
상담자원봉사단체 "초록의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청소년 총4,567명 대상으로 자살 및 학교폭력 등 예방교육에 참여했고 지속적인 상담을 필요로 하는 위기 청소년 19명에게 1:1멘토링을 제공하였으며, 거리상담 및 청소년 보호캠페인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노호순 "초록의자"회장은 위촉식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적극 지원하여 건전한 청소년육성과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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